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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트롤 적정 유지해야 건강

포틀랜드 건우 클럽 건강세미나

심장에서 품어 올리는 혈액이 뇌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피가 제대로 혈관을 통과하지 못하면 바이 패스 혈관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에 콜레스트롤이 쌓여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한 경우 쓰러져 치명적인 인체 손상과 뇌졸중등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 포틀랜드 건우 클럽에서 이같이 강조한 케년 메디칼 센터 요리코 리 간호사는 높은 혈압이 안구 뒤에 있는 모세 혈관을 손상시켜 실명 하기도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과다한 콜레스트롤 때문에 혈관이 막히면 신체 일부 마비는 물론, 뇌 혈관의 경우 미세한 혈관이 막히면서 약한 곳이 터져 쓰러지면 생명을 잃거나 깨어 나도 반신 불구가 된다고 말했다.

혈압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장이 운동 또는 심리적 요인으로 갑작스럽게 펌프 속도를 높이면서 혈관 벽에 침전되어 있는 콜레스트롤이 혈류 속도를 늦추게 되면서 인체 각 부위가 영향을 받는다며 고지방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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