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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있는 사람들 모두 오세요”


SBS ‘K팝스타 4’ 시애틀에서 8월9일 오디션
“꿈이 현실이 되는 진짜 오디션!” 많은 참가 당부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춤 등 재능 있는 분들은 모두 오세요."
본국 SBS 의 인기 프로그램인 K팝스타 (KPOP STAR) 시즌 4 오디션이 오는 8월9일 시애틀에서도 실시된다.

오디션 홍보를 위해 10일 이광술 시애틀 한인회 이사장과 함께 본보를 방문한 LA 대행사 'Live Cloud USA' 이용석 CEO는 "K팝스타 는 1,2회까지는 한국에서만 실시되었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아 3회부터는 해외에서도 오디션을 하게 되었다“며 특히 4회부터는 시애틀에서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미국 오디션은 시애틀을 비롯해 LA, 뉴욕, 휴스턴, 하와이에서 실시된다. 시애틀은 마지막으로 8월9일 시애틀 다운타운 웨스틴 호텔(1900 Fifth Ave. Seattle, WA 98101) 에서 오디션을 실시한다.

이용석 CEO는 “접수비도 없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오전 8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9시부터 1차 오디션을 실시하고 오후 4시부터는 3-6명의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고 일정을 설명했다. 또 한국 본 방송 PD와 심사위원들이 참가하는 시애틀 오디션의 최종 시애틀 합격자들에게는 비행기 티켓이 주어지고 한국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승용차 선물, 그리고 즉시 본인이 YG, JYP, 안테나 뮤직 3개 기획사 중 하나를 선택해 꿈꾸던 스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석 CEO는 “지난 시즌 3에 페더럴웨이 출신 샘김이 2등을 했을뿐만 아니라 당시 1,2등이 모두 해외 출신이어서 해외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한국말을 못해도 기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K팝스타' 시즌3의 우승자인 버나드 박은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으며 준우승자인 페더럴웨이 샘김과 톱3에 올랐던 권진아는 안테나뮤직 기획사를 결정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술 이사장은 “시애틀 박재범, 샘김이 유명해진 덕분에 처음으로 이번에 시애틀 오디션 유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용석 CEO는 “오디션 지원기간은 지난 6월1일부터 오디션 당일까지 가능하고. 연령 제한도 없다”며 K팝스타 홈페이지(http://tv.sbs.co.kr/kpopstar4) 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지원서를 이메일로 보내주길 당부했다. (kpop_sea@sbs.co.kr)

“꿈이 현실이 되는 진짜 오디션!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최단기간 최고의 기획사와 100% 전속계약 체결!” 웹사이트의 설명문이다.
(이용석 CEO(오른쪽)와 이광술 시애틀 한인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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