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교회"
제69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레이크우드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열방 기도성회는 이두재 목사 인도로 강사무엘 목사의 연합 찬양팀 찬양, 신영재 목사(생명길교회) 설교 후 참석자들은 선교사와 후원자 위해’ ,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차세대 영어권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 ‘미국, 한국 등 각 나라와 커뮤니티를 위해 , 그리고 중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함께 뜨겁게 통성 기도를 했다.
신영재 목사는 "연합으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사역은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신 것이었다"며 "우리 교회가 외적인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한 영혼을 위한 사역에는 소홀히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는 무엇보다 선교와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특히 "믿음의 사람들이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데려간 것처럼, 우리 앞에 장애물이 있다 할지라도 한 영혼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자"며 "지역의 모든 교회가 믿음으로 연합되어서 함께 기도하며 한 영혼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대표 황선규목사는 “워싱턴주 열방을품는 기도연합에서는 이 지역 중보기도자와 선교동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열방의 구원을 비롯, 지역교회의 부흥과 연합, 남북한의 평화통일, 병든자 등의 치유를 위해 5년 이상 각교회를 매월 순회하며 연합으로 꾸준히 기도해 왔다”며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더 지속적으로 연합기도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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