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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혜씨 소설부문 장려상


한국 평화인권문학상 위원회 공모전

시인이며 수필가인 이춘혜(사진)씨가 이번에는 단편소설로 공모전에서 입상해 지칠 줄 모르는 창작열을 보이고 있다.

이춘혜씨는 ‘국제 Pen 망명작가 센터 한국 평화 인권 문학상 위원회'에서
지난번 공모한 ‘북한의 인권 개선과 통일을 염원하는 문학인의 작품’ 공모전에서 소설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1월 30일 마감한 문학작품은 기성, 신인들을 대상으로 시, 소설, 수필, 수기 등을 공모했다.

이춘혜씨는 단편 소설 " 내가 겪은 6.25와 평화 통일 염원" 을 출품했는데 소설 부문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며 감사했다.



1989년 이민온 그녀는 에버렛에 살고 있으며 미용사로서 바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맥문학'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후 2009년 시집 ‘시애틀의 단풍’을 출간했다.

또 2008년에는 해외문학 신인상 수필 당선으로 수필가로도 등단 했다. 지난 2010년12월 5일에는 LA에 있는 미주 재림 문학에서 단편소설 ‘치한과의 조우’로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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