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 장규혁 회장 유임
지난 15일 소공동 순두부 식당에서 정기총회 가져
장규혁 회장은 보잉 부사장 장인혁 특별 세미나 등 나름대로 중국 등 해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상공인들에게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상기시키고 협조해준 회원들이게 감사를 표했다.
참석자들의 연임 발언에 극구 사양하던 장규혁 회장은 김영우 부회장이 다음 회장을 승계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조건부로 수락하고 상공 회의소 은행 장부에 상공회의소 장학금으로 묶여있는 5천불에 대해 다음 이사회에서 사용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상공회의소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참여를 위해 유영만 한인 그로서리 협회 회장, 한은수 한인 세탁 협회 회장, 설애미 부동산 협회 회장을 상임 고문으로 이사회 기능을 강화 오리건주 한인 자영업자들의 단합을 가시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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