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발전 위한 동반자
밴쿠버 한인회 한경수 회장, 맥너리 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밴쿠버 한인회 한경수 회장은 광복절 행사 등 한인회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석 한국계 시민들을 격려해준 맥너리 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만들었다고 밝히고 2019년 한인사회의 행사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리 밀러(오수진) 차세대 위원장으로부터 방문 화환을 받은 엔 맥너리 시장은 아름다운 꽃으로 인해 사무실이 환해졌다고 피력하고 밴쿠버 시민들이 안전과 질서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시정을 설명했다.
시민들에게 시 행정 편의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민 위주의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밴쿠버 한인회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봉사하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오수진 차세대 위원장이 2019년에도 한인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다고 39대 회장 재선을 밝히자 반색을 하며 앞으로 밴쿠버시 행정에 한인회가 적극적으로 참여와 협력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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