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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

꿈나무 한국학교 성탄발표회에 우수학생 3명에게 수여

시애틀 중앙일보에서 2018년 12월21일(금) 오후5시30분에 진행된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의 성탄발표회에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윤상구전도사)는 2017년 9월에 시작하여 이제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설 한국학교이지만 그 열정과 열의는 대단하며 올해 11월에 총영사로부터 지원금 승인을 받아낼 정도로 급성장하여 현재는 60여명의 꿈나무 아이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시애틀중앙일보(사장 박가람)는 이제 시작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한글교육에 적극 힘쓰고, 더 나아가 60여명이나 되는 아이들까지 성장하는데 큰 격려와

보탬이 되고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자라는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2회째 맡고 있는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의 성탄발표회는 150여명의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 지역사회의 문화 행사로 업그레이드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교장은 전했다.

타코마 꿈나무 한국학교의 수업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6시~9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5시30분에는 수학과, 미술수업을 별도 신청자에 한해 교육시키고 있다.

문의: 253-226-4384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자 명단: 김하늘, 천승찬, 이연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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