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 기금 모금 골프대회
데이비스 한국어문화학교 주최, 670달러 기금 마련
와일드 홀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는 20여 명이 참가, 670달러의 기금이 마련됐다.
조창언 교장은 “추수감사절 연휴도 있고 급하게 대회를 개최하다 보니 참가자가 적었다”며 “내년 4월경 다시 한번 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수익금 전액은 한국전기념재단 (KWMF·회장 피트 맥클로스키)에 전달될 예정이다.
다음은 대회 입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토마스 고, 챔피언: 원태동, 1등: 마이크 맨, 2등: 잔 박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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