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어학연수단 북가주 방문
한국 영동군 글로벌인재육성 장학생 미국 어학연수단 24명이 지난 20일 북가주를 방문했다. 영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알라메다시의 초청으로 북가주를 방문한 연수단은 AOA(Academy of Alameda)에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알라메다 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을 견학하고 UC버클리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NBA 농구팀인 워리어스의 경기도 관람했다. 학생 20명과 인솔단 4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오늘(26일)까지 연수, 견학, 관광 등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으로 돌아간다. UC버클리를 방문한 영동군 연수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알라메다-영동 자매도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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