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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내년까지 계속 상승

국내경제는 안정’ 유지

국내 가계부채는 2016년까지 계속 상승하지만 전체적인 경제사정은 비교적 안정된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CIBC의 벤자민 탈 선임 경제전문가는 “미 연준(Fed)의 금리인상 발표로 국내 역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내년까지 국내 경제에 큰 타격이 미칠 급격한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점진적인 금리 인상으로 국내인들의 소비와 대출을 억제한다”고 말해 국내 경제에 순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캐나다 가구의 소득대비 부채가 또 다시 최고 치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주택 모기지 빚이 늘어나며 부채비율이 2분기 162.7%에서 163.7%로 높아졌다.
연방중은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제유가 하락 여파를 줄이기 위해 올해들어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두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나 지난 16일 미국의 금리인상 발표로 인해 국내 금리정책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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