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육자네트워크 데이빗 김 의장 재 선출
한인교육자네트워크(KCEN)가 지난달 달 31일 갤러리아 수퍼마켓 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데이빗 김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선 전 의장 피터 장(토론토공립교육청 감독관)씨가 교육자로서 경력 발전을 위한 조언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하며 시작했다. 활동내역, 재정 등을 알린 뒤 커뮤니티 연계 활동 및 펀딩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차기 의장으로는 현 김 의장이 재선출됐다.
광역토론토 공.사립학교에 근무하는 한인교사들과 학교정착상담원들로 구성된 이 네트워크는 한인가정에 대한 교육정보 지원, 종사자간 교류와 단합의 필요성에서 ‘학생들의 성공을 통한 한-카 사회 발전도모’라는 목표로 2005년 탄생했다. 그 동안 초중등 학부모들을 위한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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