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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주민 한국어자랑 ‘한마당’

온타리오주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타리오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오는 7일(토) 오후 1시 토론토대 로바츠도서관(130 St. George St.)에서 열린다.

토론토, 요크, 웨스턴온타리오대가 공동 주최,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성인들을 독려하고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 참가대상은 18세 이상 온타리오 거주자로 한국어를 공부했거나 공부하는 사람이다. 대학 등 교육기관에 재학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지난달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초급, 중급, 고급, 오픈으로 나눠 참가할 사람은 총 25명이다. 참가자들은 대회 조직위측에 이미 원고를 제출했다. 심사위원은 행사 당일 발표한다.

행사 진행은 1시 심사위원 발표 후 초급(14명), 중급(4명), 고급(2명), 오픈(5명) 부문 순으로 한다. 초급은 총 한국어 교육시간이 130시간 미만이며, 6세 이후 한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한 적이 없어야 한다.



중급은 교육시간 350시간 미만, 체류기간 6개월 이내다. 고급은 교육기간에 제한은 없으나 한국에 3년 이상 체류하지 않았어야 한다. 오픈은 한국어를 외국어 또는 모국어로 배우고 출생이후 한국에 4년 미만 거주자에 한한다.

대회는 오후 4시경 시상식 후 마친다. 자세한 내용은 http://dlll.yorku.ca/korean/oksc 참조.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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