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총영사관, 미국비자 주의 당부

토론토총영사관은 한국을 입출국 하는 한국국민 가운데 일부가 미국비자와 관련해 신‧구여권을 혼동하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중 일부(특히 중․노년층)가 여권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여권을 재발급 받은 후 구여권에 부착돼있는 유효한 미국비자를 떼어내 신여권에 다시 부착,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인천공항에 상주하는 미국 관세국경보안청(CBP) 소속 이민연락관(IAP)이 지적했다.

그러나 이 경우 구여권에서 절취해 신여권에 부착된 비자는 비록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무효처리 되어 입국이 거부된다. 이와 관련, 총영사관은 “구여권에 부착된 미국비자는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한 신여권과 구여권을 같이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며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