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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테니스협회 동계리그 개막

한인테니스협회 동계리그가 지난 11일 리치먼드힐의 블랙모어 실내코트에서 개막돼 첫날 경기에서 A조(메이저리그)의 주재열-김주환, 빈미남-이재항조가 각각 3승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B조(마이너리그)에서는 오세천-김구엽, 김기표-김형균조가 3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A조 9개(18명), B조 12개(24명)팀이 참가, 복식풀리그(점수제)로 오는 18일 2차전, 3월11일 3차전을 치른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올해부터 각조 우승, 준우승 외에 3등과 감투상, 노익장상을 추가한다.
리그가 막을 내리는 3월11일 추첨을 통해 24인치 플랫TV와 4대의 DVD가 제공된다.


협회는 이 대회의 최종 순위에 따라 올해 각종 테니스 대회 시드(우선권)를 배정한다.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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