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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연패 영광의 얼굴들

23일(한국시간) 토리노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손을 맞잡고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한국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이 종목에서 4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왼쪽부터 최은경.진선유.강윤미.변천사.전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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