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연합예배 "예수는 삶의 최우선 순위"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의 성탄축하연합예배가 20일 가든교회에서 열렸다.1부 예배에서 교협 회장 유윤호 목사는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주제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에 따라 아기 예수가 태어났고, 우리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됐다. 예수님은 우리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행사에서는 염광교회 어린이합창단(지휘 이재수), 성인장애인공동체 하모니카 합주단(지휘 박성재), 익투스남성합창단(지휘 오광철), 영락오케스트라(지휘 이경희), 기독여성성가단(지휘 이혜랑), 남성5중창(김현웅 외 4인), 큰빛교회 샬롬핸드벨(단장 오영림) 등이 출연했다.
특히 멋진 화음을 선보인 남성5중창팀은 유일하게 앵콜송을 받기도 했다. 축하행사는 모든 출연진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3부 애찬 및 친교 순서에서는 교협 부회장 석동기 목사가 어린이 출연자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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