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숙 감독 다큐, CBC-TV 13일 방영
한인 1.5세 다큐멘터리 감독 이민숙 씨가 토론토경찰국의 동성애자 경찰을 다룬 ‘배지 오브 프라이드(Badge of Pride)’가 13일(수) 오후10시(동부시간) 국영방송 ‘CBC’에서 방영된다.25년 전 경찰의 게이클럽 단속에 항의하기 시작된 토론토의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2005년 토론토경찰국장이 참가하면서 토론토는 외형적으로 개방된 사회로 보인다.
제미니 어워드(Gemini award) 수상자인 이 감독은 동성애자 경찰 5명(게이 4, 레즈비언 1)의 1년을 조명하며 과연 사회(조직)가 이들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질문한다. 참조 www.cbc.ca/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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