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천식 공공질병 확산

캐나다 주민 3명중 1명꼴이 천식을 앓게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15일 미국 호흡질환 의학저널에 게재된 캐나다 의료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민중 천식환자로 진단받는 비율이 33.9%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온주 및 토론토의료계가 1991년~2007년까지 지난 16년 기간, 온주주민 9백4만185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는 “천식은 10세 이전에 가장 높게 발생하나 성년기에도 발병 확률이 20%, 30세 이전까지 천식에 걸리지 않은 주민들도 이후 발병률이 13%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관계자는 “평균 수명 80세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이는 천식이 공공질병으로 만연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