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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장 ‘매혹적인 선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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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2/18 19:26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한국명 장영주)이 24일(수) 토론토에 매혹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매혹적인 연주자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사라 장은 피아니스트 앤드류 폰 오이엔(Andrew Von Oeyen)과 함께 마캄극장(Markham Thearte·171 Town Centre Blvd.)의 25주년 기념 ‘인터내셔널 시리즈’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 12월 한국의 10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함께 한 바 있는 젊은 두 거장은 이번 연주회에서 브람스의 단악장 소나타(Sonatensatz)와 소나타 3번 d마이너, 테오파니디스의 ‘팬터지’, 프랑크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4곡을 연주한다.

특히 팬터지는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인 테오파니디스가 사라 장에게 헌정한 곡이다.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4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사라 장은 8살 때 세계적인 지휘자 쥬빈 메타와 리카르도 무티에게 오디션을 받는 등 어릴 때부터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최연소 데뷔 앨범 레코딩(10세), 1999년 최고 권위의 애버리 피셔 상 최연소 수상자, 2006년 뉴스위크 선정 ‘20 파워여성’, 할리웃보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른 사라 장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연주자다.

피아니스트 앤드루 폰 오이엔 역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연주자로 4세 때 피아노를 시작, 10세 때 오케스트라 솔로 데뷔했으며 16세 때 에사 페카 살로넨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과 협연한 바 있다. 컬럼비아 대학과 줄리어드 스쿨을 나왔고 1999년 길모어 영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그는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콘서트는 24일(수) 오후 8시 시작하며, 티켓은 49-69달러. 박스 오피스:(905)305-7469. www.markhamtheatre.ca 참조.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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