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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토) 재즈밴드 ‘In His Time’이 큰빛교회 뉴호프 채플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고 있다. |
최은영(보컬), 임종현(플롯), 김한나(피아노), 신주현(기타), 이태균(베이스), 원익준(드럼)으로 구성된 ‘In His Time’은 이날 김한나씨 편곡의 ‘내게 강 같은 평화’ ‘고요한 바다로’, 이태균씨 작곡의 ‘Chrysalis’, 원익준씨의 국악을 바탕으로 한 ‘Can We Be Winners’ 등을 선보여 200여명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In His Time’은 험버 컬리지 음악과 출신자들이 재즈라는 음악을 통해 주님을 찬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에 결성된 밴드다.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물론 각자의 삶 속에서 느낀 감정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있다. 짜여진 클래식보다는 오픈된 마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한편, 뉴호프 기획공연팀은 봄방학 청소년 음악회, 어린이 공연, 태교 음악회, 한여름 밤의 팝 콘서트 등의 시리즈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2009년 완공된 뉴호프 채플은 25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그랜드피아노, 디지털 음향, 조명, 비디오시스템 등 실내악에서부터 팝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관문의: 647-444-7011.
(김효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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