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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교회음악 전공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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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3/02 11:47

음악을 좋아해 찬양인도나 지휘,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정식으로 교회음악을 전공할 수 있는 4년 과정의 음악학과가 신설됐다.

동부개혁신학교(분교장 정관일 목사)는 음악 마니아들이 시간이나 학비 등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을 전공할 수 있는 ‘음악학과’를 2010년 학기부터 신설했다.

2일(화) 오후 6시 가든교회(260 Yorkland Blvd.)에서 개강예배를 드린 후 수업은 9일(화)부터 매주 2회(화·목 오후6시-10시) 진행된다.

전공과목은 ▲성악 ▲피아노 ▲올겐 ▲작곡 ▲합창지휘가 있다. 교수진은 ▲박재훈(예배와 음악) ▲김승순(지휘, 시창) ▲김동호(성악, 독일가곡) ▲김혁(피아노, 악기론) ▲이영송(성악, 서양음악사) ▲김기범(작곡) ▲김재익(컴퓨터음악) ▲윤경선(올겐, 음악이론) ▲최재형(성악, 이태리 가곡) 등이다.

입학 대상은 고교 재학 중 또는 졸업 이상으로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수업료는 한 학기당 1500달러로 분납 가능하다. 학생은 계속 모집한다.

정관일 분교장은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된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한 학생이라도 제대로 교육시키는 것이 학교의 사명이고, 이것은 결국 하나님을 높이는 결과가 되므로 어떤 난관이라도 감수하고 교회음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교회 음악가로 현재 오페라 ‘순교자 손양원 목사’를 작곡하고 있는 박재훈 목사는 “주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과 밖에서 찬양을 많이 작곡하고 연주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복음의 지경을 넓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멜필하모닉의 지휘자 김승순 교수는 “지휘 등으로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악학과장 최재형 교수는 “훌륭한 교수들의 충고를 잘 받아들여 학교가 올바로 성장하고 학생들이 교육을 받고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의: (647)882-4200.

한편 동부개혁신학교 부설 시니어 비전대학은 11일(목) 오후6시-9시 개강한다. ▲신학: 선교와 문화, 교회사 ▲노년학: Women&Man Aging, 활동적인 노년의 삶이 진행된다. 문의: (416)490-9060/(416)618-6651.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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