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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콜레보레이션 13일 ‘ 끼자랑 한마당’

아시안 캐네디언 젊은이들의 연례 탤런트 쇼인 ‘2010 토론토 콜레보레이션’이 13일(토) 막을 올린다.

한인사회를 넘어 토론토의 대표적인 아시아 대회로 성장한 ‘2010 콜레보레이션’은 ‘RAW.UNCUT.EXPOSED’를 슬로건으로 13일 오후7시 메트로 컨벤션 센터(255 Front St. W.) 존 바셋 극장에서 개막된다.

지난 1월 두 차례의 오디션에서 50여 팀과 경쟁을 벌여 최종 본선진출권을 따낸 8개 팀은

▲Fo Real(댄스) ▲JmS(노래) ▲SC Swag(댄스) ▲데릭 리(노리) ▲에슬리&스티븐 장(노래와 기타) ▲스테이시 상(재즈 보컬) ▲스테판 김(Spoken Word) ▲J Moy & Keeno(랩과 보컬) 등이다.



참가자들의 배경은 한국,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계와 흑인, 백인 등으로 다양하다.

우승 팀은 상금 1000달러를 받는다. 입장 티켓은 일반 20달러, VIP석 40달러다.
대회를 주최하는 ‘드림트리 커뮤니티 프로덕션’은 “2008년과 2009년 바셋 극장의 1300석이 모두 매진됐었다. 국적을 초월한 젊은이들의 축제에 참가할 사람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유튜브 사이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이자 작곡가 데이빗 최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케빈 쉬어(Kevin Shea)가 초대됐다.

티켓은 ▲노스욕: Cafe Princess(416-733-9600) ▲다운타운: 한국식품 본점(416)532-2961 ▲마캄: Chimeral Lounge at Metro Square(905-474-3133)에서 판매한다.

콜레보레이션은 2000년 미국 LA에서 PK(폴 김)이 재능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발굴을 위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콜레보레이션은 뉴욕, 시카고, 아틀란타, 토론토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토론토는 2006년에 첫 대회를 열었고, 올해 5회째다. 기타 내용은 www.tdotkollaboration.org 참조.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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