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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에 새 성전을 봉헌하는 경사를 맞은 밀알교회는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하나님께 감사, 이웃에겐 나눔’을 주제로 풍성한 입당감사축제를 갖는다.
축제의 첫 테이프는 말씀 선포로 장식한다. 4월16일(금)-18일(일) 진행되는 입당감사 말씀축제는 몽골국제대학교 교수 및 부총장인 이용규 선교사를 강사로 복음을 나눈다. 이 선교사는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의 저자다.
전 밀알교회 담임 차광선 목사도 축하객으로 새 성전을 방문한다. 현재 서울의 참좋은 하늘빛교회 담임인 차 목사는 4월25일(일) 입당감사 주일예배를 인도한다. 이날 오후5시엔 밀알교회가 속해있는 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 김학관 노회장의 주관하는 ‘입당 감사예배’가 열린다.
5월엔 평신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배부른 삶 배부른 목회’ 컨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이태형 소장(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을 강사로 5월1일(토) 오후7시-8시30분엔 평신도를 대상으로, 5월3일(월) 오전10시-오후3시엔 목회자, 사모, 신학생, 교회 리더를 대상으로 컨퍼런스가 열린다.
목회자 컨퍼런스에는 이 소장 외에 임명희 목사(광야교회), 민 걸 목사(교회다움 대표),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강사로 참여한다.
밀알교회는 5월8일(토) 오후7시-8시 입당감사 음악회로 감사 축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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