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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컬리지 교직원 파업

16일 부터 돌입

온타리오주 내 24개 컬리지가 16일부터 파업에 돌입해 소속 학생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온타리오주 컬리지 교수, 강사, 도서관직원 1만2천여명이 소속된 온타리오주공공노조(OPSEU)는 컬리지 고용주 위원회와의 마감시한이 되도록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해 결국 16일 자정을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다수의 한인 유학생들이 소속된 조지 브라운 컬리지, 세네카 컬리지, 험버 컬리지 등은 파업이 종료될 때 까지 모드 풀타임 수업이 취소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소속학생들은 소속 컬리지 웹사이트 등을 통해 변경된 일정을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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