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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양로원, 끝없는 ‘십시일반’

17일 기준 320만불

무궁화 한인 양로원을 살리기 위한 동포사회의 온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인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브릿지웨이교회가 1만 5천불, 이윤상씨, 한마음선원이 각각 1만불씩 기부했으며 디모데장로교회(8천95불 추가 기부), 알파한인연합교회(5천200불) 등 특히 최근들어 교계에서의 지원이 두드러지고 있다.
17일 기준 320만달러가 모금된 현재 20일까지 목표금액에는 30만불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로원은 현재 시가로 약 650만불로 알려졌으며 인수를 위해서는 당초 9월 말까지 350만불이 조성돼야 했으나 법정관리사인 딜로이트가 콘도를 판매용으로 전환하는 것 등과 관련 입찰 공고를 늦추고 있어 모금 일정이 10월 20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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