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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감환자 6명사망

공중보건국” H1N1형 기승”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독감 감염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공중보건국(PHAC)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이번 독감시즌에 총 6명의 어린이 독감환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한 어린이들은 전부 10살 이하로 현재까지 어린이 95명독감으로입원해 있는것으로 집계됐다.


공중보건국은 “지난해 9월 이후 16살 미만 어린이 4백14명이 입원까지 해야 했으며 특히 5살 미만 환자수가 2017년때보다 두배나 급증했다”며 올해 독감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밝힌바 있다. 전문가들은 공중보건국이발표한 통계는 감염사실이 확인된 케이스들로만 이루어져 병원을 찾지 어린의 독감환자의 수도 상당수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 로 이중 H1N1 바이러스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전문가들은 “H1N1형은 H3N2형보다 독성이 상대적으로 약하나 빠르게 전염되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이라며“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당부했다. 특히 H1N1바이러스는 고열, 기침, 근육통, 관절통 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공중보건국은 “손을 자주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경우 적절히 자신의 팔안쪽에 해야한다”며 “아플경우 출근과 등교등 외출을 삼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H1N1바이러스로 인한 독감은 미국에서도 유행중이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현재까지 6만9천명에서 8만4천명 사이의 미국인들이 지난 3달간 독감으로 입원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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