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개인파산 1만 936건, 작년보다 증가
1년 전보다 36.1% 증가
지난 4월 캐나다의 파산 건수는 모두 1만146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9%나 증가한 것이다.
4일 파산감독국에 따르면 4월을 포함해 이전 12개월 총 파산 건수도 10만 459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8만7929건 보다 21% 증가했다.
4월 개인 파산은 1만936건으로 1년전의 8035건 보다 36.1% 늘어났다. 4월 포함 12개월간 개인 파산은 10만587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23.2% 증가했다.
기업 파산은 529건으로 1년 전의 592건에 비해 오히려 10.6% 감소했으며 4월 포함 12개월간 기업 파산도 5872건으로 6.2% 줄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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