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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고용창출 곧 가시화될 것”

BC중소기업부 장관

아이다 청 BC 중소기업부 장관은 5월 고용통계에서 BC주의 실업률이 높아진 것과 관련해 정부의 고용 창출 계획이 아직 실현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청 장관은 “BC주가 다른 주와는 달리 커다란 고용 감소 현상을 겪고 있지는 않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사인도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4월 7.4%를 기록했던 BC주의 실업률은 5월에 7.6%로 상승했다. 파트 타임 직업이 2만4200개 증가했으나 풀타임 직업이 2만2700개 감소했다.

청 장관은 “140억 달러 규모의 주 정부의 사회기간 시설 투자 계획이 모양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발표한 프로젝트들이 시작됐으나 아직 수치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 장관은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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