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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로 대중교통 투어

한국어 추후 제공 예정

트랜스링크가 스카이트레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국어로 주변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트랜스링크의 드론 스나이더 홍보담당자는 “워터프론트역의 자동판매기(kiosk)에서 티켓을 16달러에 구매해 무선으로 된 오디오 장비를 받아 1시간 동안 스카이트레인을 타면서 시내 관광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시범서비스에서는 영어, 불어, 마다린(중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만 제공된다.




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서비스에서 4-5위의 주요 관광객의 언어인 한국어가 빠진 것에 대해 스나이더 홍보담당자는 “현재 시범 운행기간으로 디지털 메모리 제작에 6개 주요 언어만 집어 넣었는데 앞으로 한국어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카이트레인이 국제관광엔터테인먼트社(ITEC)와 제휴해 제공되는데 서비스 이용객은 무선수신기와 헤드폰을 착용하고 스카이트레인을 타면 역이 지날 때마다 자동적으로 해당 역 인근 지역에 대해 재미있고 교육적인 관광정보를 제공 받는다.


이외에 개스타운과 뉴웨스트민스터를 도보로 걸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관광상품도 24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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