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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위해 집도 개량

버버리 재킷 등으로 버릇 나쁘게 만들기

과잉보호와 왜곡된 애정이 어린이 버릇도 나쁘게 만들지만 이와 같은 일이 애완동물을 기르는데도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가 애완동물 산업이 붐을 이루고 있어 전문가들은 매년 4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어림잡고 있다.

그런데 이런 어마어마한 비용 중에 상당 부분이 고양이와 개들을 응석받이로 만드는 등 버릇을 나쁘게 만드는데 허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동물을 위한 사치 품목 중에는 별식 스낵에서 버버리(Burbary)재킷 등이 지목되고 있다.



또 최근 로얄은행의 주택관련 조사에서 5명의 애완동물 주인 중 1명 꼴로 주택을 개량하는 주 이유가 애완동물이 편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대답을 했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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