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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타운하우스 값 1년 새 26% ↑

지난 8월 작년 8월과 대비, 리치몬드 22.8%

포트무디 타운하우스의 가격이 광역 밴쿠버 주요 도시들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8월 집값이 작년 8월과 비교해 평균 9.3% 상승된 것에 비해 포트무디는 같은 기간 26%의 높은 상승을 보여 눈에 띄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위원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타운하우스의 경우 작년 8월과 비교해 포트무디의 26% 상승에 이어 리치몬드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메이플릿지와 피트메도우가 22.4%, 밴쿠버 이스트가 21.3%, 코퀴틀람이 19.0%, 사우스 델타가 18.6%, 버나비가 18.4%, 등 이었다.
그밖에 밴쿠버 웨스트가 같은 기간 17.8%의 상승을, 노스 밴쿠버가 16.5%, 포트코퀴틀람이 14.9%의 상승을 보였다.




◆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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