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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현미경 기술을 개발한 캐나다의 젊은 과학자

캐나다의 한 과학자가 생체 세포와 조직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새로운 현미경 기술의 개발을 도와 저명한 과학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마크 베이츠씨와 하버드 대학의 그의 동료는
25 나노미터 보다 10분의 1 정도 작은 크기의 세포 기능을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는 현미경을 개발했다.
그는 이 개발로 GE 건강관리와 과학 학술지에서 선정하는
젊은 생명 과학자에 대한 GE의 과학 수상자로 선정됨은 물론


2만 5천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베이츠씨는 토론토에서 태어나 온타리오 킹스턴의 퀸즈대학에서 공학물리학을 전공했으며,
몬트리올의 맥길대학에서는 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하버드에 있는 동안, 박사 학위 연구로 2만 5천달러의 상금을 획득했고
박사 취득후 현재 독일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 현미경은 생물학적 표본의 가장 작은 구조적 세부사항을 조사하는 것에 사용된다" 며
"우리의 목표는 연구 이전에, 광학 현미경의 공간 해상도를 향상 시켜
숨겨진 삶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 추가적인 기술 개발보다 암세포 또는 핵산 분열 방식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식별하는 더 나은 임상 진단 등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있을 예정이며,
형광 현미경의 새로운 접근법을 이야기한 그의 수필은
금요일판 과학 학술지에 실렸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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