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기업 투자환경 최적
프레이저연구소 보고
이 연구소는 그 이유로 낮은 세금, 느슨한 행정규제, 주정부의 낮은 부채 등을 꼽았다.
연구소 관계자는 “앨버타 주는 타 주에 비해 법인세, 개인 소득세 등 세율이 낮고 노사관계가 경직되지 않아 기업 활동에 유리하다”고 지적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정부 지출을 줄이고 다방면의 행정규제를 대폭 낮춰 기업활동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각종 세금이 높고 정부 지출이 방만한 온타리오 주가 기업하기에 가장 불리한 주로 꼽혔으며 사스카추완 주, BC 주가 앨버타 주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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