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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후변화 대처 능력 세계 하위

캐나다의 기후변화 대처 능력이 세계 하위라는 내용의 국제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국제 환경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조사 대상 세계 57개 국가 중 캐나다가 54위에 그쳤다.
캐나다보다 순위가 낮은 국가는 호주와 카자흐스탄,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캐나다는 6년 연속 환경 정책에서 국제적인 느림보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이번 조사는 독일 환경 단체가 각 나라 정부의 정책과 실제 시행을 고려하여, 전 세계 190명의 기후 전문가에게
자문, 상담한 결과이다.
펌비나 연구소의 매튜 브램블리 씨는 "캐나다는 가장 약한 정부 정책이 원인이 돼 순위에 반영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정치인들은 캐나다의 기후변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멕시코 칸쿤의 국제 정상 회담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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