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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빈곤 대응정책 전국 최하위”

보고서 “건강 환경 정책은 가장 우수”

BC 주의 건강과 환경 정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빈곤 정책은 전국 최하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BC 주정부가 사회 경제적인 이슈와 관련하여 BC 주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구성한 BC발전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BC 주는 경제, 고용, 개인소득 차원에서 4위에 기록됐으며 일반적인 사회 조건은 6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범죄부분은 8위에 그쳤고 빈곤 정책 부분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NDP의 브루스 랠스톤 의원은 “BC 주의 빈곤율은 자유당 집권 기간 중 내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며 “현재 당권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자유당 전체가 BC 주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색했다”고 주장했다.
랠스톤 의원은 “BC 주 중산층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며 “지난해 개인 소득이 469달러 줄었으며 이 같은 감소 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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