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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검사와 정부 법관들에 업무복귀 명령

퀘벡 주 정부는 2주째 파업하고 있는 검사와 정부 법관들에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주간의 파업으로 인해 극히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 정부의 사법 체제가 마비된 상태이다.
정부가 이들에게 자리를 지켜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21일 퀘벡의 고위 검사들은 줄지어 사표를 제출하고 있었다. 4명의 고위 검사와 24명의 일반 검사들이 사표를 제출하여 사무실에는 책임자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주 의회는 22일 아침 업무 복귀 특별법안을 61:50으로 통과시켰다.
1,500명의 검사들과 법관들은 그들의 봉급이 캐나다 평균보다 40% 낮은 수준이라고 말한다. 주 정부는 정부의 법관들에게 향후 5년에 걸쳐 봉급을 평균 6% 인상하는 안을 제시하여 해결하려고 했다. 정부는 또한 검사의 고용을 늘려 지금의 과도한 업무량을 완화시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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