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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최우수 고교에 세리토스 위트니

어바인 노스우드 3위에
2016년도 뉴스위크 선정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캘리포니아주의 최우수 공립고등학교에 세리토스에 있는 위트니 고교가 선정됐다. 위트니 고교는 전국 순위에서도 전체 7위를 기록했다.

이번 최우수 고교 랭킹을 보면 남가주에서는 어바인 지역 고등학교가, 북가주에서는 쿠퍼니노와 샌호세 지역의 고등학교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표1 참조>

어바인의 노스우드 고교는 가주에서 3위, 전국 순위에서는 25위로 조사됐으며, 유니버시티고교와 우드브릿지고교의 경우 가주 순위는 각각 8위와 9위, 전국 순위는 각각 59위, 69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놨다.

북가주 쿠퍼티노에 있는 몬타비스타 고교는 가주 랭킹 2위(전국 18위)를 기록했으며, 4위에 샌호세 지역의 린브룩크고교가 차지했다. 5위와 10위도 쿠퍼티노에 있는 쿠퍼티노고교와 홈스테드고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매년 최우수 고교 톱 500 순위를 발표하는 뉴스위크는 미국내 1만5000여개의 고등학교 가운데 재학생수, 대입시험(ACT/SAT) 점수, 대학 학점 이수가 가능한 AP 또는 IB 과목수 및 등록생 수, 졸업률 및 대학교 입학 비율 등을 제시한 6477개 고교를 조사해 순위를 매긴 후 톱 500 고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랭킹에 따르면 올해 미국 최우수 고등학교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과학기술고등학교다.

이 학교는 재학생의 대입 준비률, 대학진학률이 100%다. 표참조> 그 뒤로 뉴저지주의 수학·과학·공학아카데미, 뉴욕주의 스타이브샌트 고교, 뉴저지 유니온카운티 매그닛고교,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길포드얼리칼리지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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