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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중고생들은 클린턴 58%, 트럼프 20%

18만명 모의선거 결과

가주 중고등학생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가주 523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18만 명을 상대로 실시한 모의 선거 결과 58%가 클린턴에게 표를 던졌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20%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38%p의 격차를 보였다.

가장 최근 발표된 NBC, ABC뉴스의 유권자 지지율 조사에서 양 후보간 격차는 4~11%p였다. 투표권이 없는 10대들 사이에서 클린턴은 더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셈이다.

연방하원 투표에서는 로레타 산체스 후보가 59%를 얻어 카말라 해리스 후보에 18%p 앞섰다. 유권자들 사이에서 해리스가 41%로 앞서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이외에도 공립학교 공채발행안인 발의안 51과 담배세 인상안 발의안 56에도 과반수가 찬성했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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