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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일 메츠전 등판 유력…다르빗슈는 4일 다저스 데뷔전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이 이번 주말 뉴욕 메츠를 상대로 올시즌 4승에 다시 도전한다.

MLB닷컴은 1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영입한 일본인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31)의 다저스 데뷔 일정을 보도하며 이후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일요일인 6일 오후5시(LA시간) 퀸즈 플러싱의 시티필드서 벌어지는 메츠와의 원정 야간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서 7이닝동안 5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6일간의 충분한 휴식을 취한뒤 마운드에 오르게 되며 상대선발은 스티븐 마츠가 유력하다.

<관계기사 2면>



한편 다르빗슈의 다저스 데뷔전은 4일 메츠전으로 확정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허리 브랜든 매카시가 오른손 물집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당분간 6인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르빗슈가 5일 이상 쉰뒤 등판하는 일정을 염두에 둔 것도 로버츠 감독의 선발 로테이션 변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에는 마에다 겐타-브록 스튜어트-알렉스 우드가 차례로 등판하며 이후 메츠와의 3연전에 다르빗슈-리치 힐-류현진 순서로 나서게 될 전망이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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