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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츠베리 팜 '귀신 파티' 1000개 이상의 괴물들

내달 말 오픈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테마파크 '낫츠베리 팜(Knott's Berry Farm)'이 공포 체험 이벤트인 '낫츠 스케어리 팜(Knott's Scary Farm)'으로 변신한다.

45회째를 맞은 이번 시즌에는 귀신의 집 13개에서 1000개 이상의 괴물들이 안개 속에서 튀어나와 손님들을 오싹하게 할 예정이다.

올해의 가장 큰 특징은 녹색 마녀의 미로가 '트릭 오얼 트리(Trick or Treat:Lights Out)'로 재단장하는 것이다. 손님들은 간단한 손전등을 가지고 미로를 돌아다니다 보면 칠흑 같은 여자 마법사의 집으로 도착한다.

또 공포의 길(Fright Lane)은 미로와 놀이기구가 연결되도록 구성돼 있다. 음악과 춤, 코미디가 결합한 쇼 '어둠의 여인 엘비라'는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다.



오는 9월 21일 열려 10월 31일 문을 닫는다. 표 판매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과 티켓 안내는 홈페이지(www.knotts.com/tickets-passes/scary-far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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