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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축구 대회 '칼부림' 3명 부상

아마추어 성인 축구리그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선수 3명이 다쳤다.

LA셰리프국은 6일 오후 12시 20분쯤 위티어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성인 축구 경기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성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시 선수끼리 말다툼이 생겨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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