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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8개월뒤 마스터스 우승 1순위'

김시우는 150-1로 우즈보다 저평가

현역 최고의 골퍼로 불리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8개월뒤 티오프하는 시즌 첫 메이저 이벤트인 마스터스에서 우승 1순위로 예상됐다.

베팅 전문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가스 수퍼북'은 15일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끝나자마자 내년 마스터스 배당률을 발표했다. 올해 디 오픈을 거머쥔 스피스의 배당률은 7-1로 제일 낮았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돈 따기가 어렵고 따라서 우승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8-1로 그 뒤를 이었으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1로 세번째에 올랐다.

PGA 챔피언십을 차지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25-1, 올해 마스터스 챔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30-1의 배당률을 나타냈다.



한편 마스터스 출전 여부가 아직까지 불투명한 타이거 우즈(41)의 배당률은 100-1로 잭 존슨(미국)과 같았지만 125-1의 제이슨 더프너(미국)보다 높았다.

그러나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시우(21)는 150-1로 우즈보다도 우승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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