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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윌셔 LA지점 건물 매각 안할 듯

[LA중앙일보] 발행 2017/09/11 경제 3면 기사입력 2017/09/10 18:47

티켓카운터 이전 안해

대한항공이 미주본부와 LA지점의 윌셔그랜드센터 이전에도 불구 티켓카운터는 LA한인타운 인근 윌셔 LA지점 건물에 유지키로 해 건물 매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이 미주본부와 LA지점의 윌셔그랜드센터 이전에도 불구 티켓카운터는 LA한인타운 인근 윌셔 LA지점 건물에 유지키로 해 건물 매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이 현재 사용중인 LA한인타운 인근 윌셔 사옥의 티켓카운터를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매각설이 나돌던 건물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윌셔와 사우스 버링턴 애비뉴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은 지난 25년간 LA여객지점과 미주지역본부 마케팅팀, IT부서 등이 입주 했었다.

그런데, 지난 6월 서부지역 최고층(73층) 빌딩인 윌셔그랜드센터가 개관하면서 지역본부와 지점 등이 새 건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었다. 윌셔그랜드센터 11층 전체를 미주본부와 LA지점이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윌셔그랜드센터의 비싼 주차비 등으로 인해 대한항공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도 어려워 티켓카운터 문의가 많은 한인 시니어들의 불편도 우려됐다.

대한항공 측도 티켓카운터까지 이전을 할지, 아니면 카운터만 남기고 갈지 오랜 고민을 했다. 카운터까지 옮긴다면 과연 방문 손님들에게 20~30달러나 하는 주차비를 받아야 할지도 난감했다. 그렇다고 4층 건물에 달랑 2명이 근무하는 카운터만 남기고 간다는 것도 문제였다.

카운터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점 이전도 늦어졌다. 그러던 중, 최근 대한항공은 티켓카운터를 남기고 2층의 인터넷 팀도 강화해 사옥을 유지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센터가 아시아지역으로 옮겨간 후, 빈 상태로 있는 3층과 마케팅팀 이전으로 비게 될 4층은 리스로 돌릴 계획이다.

윌셔 건물은 1992년 300만 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대한항공이 미국에서 구입한 첫 사옥이다. 1에이커가 넘는 부지에 연면적 5만8000스퀘어피트 규모다. 상업조닝으로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할 수 있어 매물로 나올 경우 1000만~2000만 달러까지도 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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