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 동네- '샌피드로'
2017년 LA지역 최고의 동네로 샌피드로가 최종 선정됐다.샌피드로는 최종 결승에서 버뱅크를 만나 전체 득표율 67%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샌피드로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코리아타운은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버뱅크에 패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샌피드로는 토런스 아래 쪽 바닷가 위치한 도시로 롤링힐스와 롱비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한인들에게는 우정의 종각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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