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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오피스 공실률 늘어도 렌트비 상승

[LA중앙일보] 발행 2018/01/23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1/22 17:35

LA비즈니스저널 4분기 조사
한인타운 포함 윌셔센터
평균 렌트비 2.29달러

LA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렌트비는 오히려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지역 경제전문지 LA비즈니스저널이 22일 발표한 LA카운티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평균 공실률은 15.0%로 전분기(14.8%)에 비해 0.2%포인트, 전년 동분기(14.6%) 대비로는 0.4%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이 기간 평균 렌트비는 스퀘어피트당 3.47달러에서 3.69달러로 0.22달러(6.34%)가 올랐다.

<표 참조>

특히, LA한인타운이 포함된 LA윌셔센터와 할리우드, 사우스베이 지역은 공실률도 줄고 렌트비도 올라 오피스 수요가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윌셔센터 지역의 4분기 공실률은 21%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2%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했으며, 스퀘어피트당 평균 렌트비는 2016년 4분기의 2.15달러 보다 0.14달러 오른 2.29달러로 조사됐다. 한인 부동산 업계에서는 한인 최대 부동산 업체 제이미슨이 일부 오피스 건물을 아파트로 전환하고 있는 것 등이 지역 공실률 하락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웨스트LA 지역에 있던 많은 업체들이 할리우드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이 지역의 지난해 4분기 공실률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 6.8%포인트나 급락했고 평균 렌트비도 4.47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센트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활황세를 보였던 웨스트사이드, 샌게이브리얼밸리, 트라이시티(패서디나, 글렌데일, 버뱅크)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렌트비 역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샌타모니카와 센추리시티 지역의 공실률은 카운티 전체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신규 오피스 공사는 웨스트사이드 지역 중 컬버시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LA카운티 전체적으로 190만 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 추가될 예정이다. 이중 81만6000스퀘어피트가 웨스트사이드 지역에 위치하며, 절반이 넘는 45만6000스퀘어피트가 컬버시티다.

한편, 부동산 컨설팅업체 존스랭라살(JLL)의 한 관계자는 높은 렌트비로 인해 서브리스가 늘고 이미 리스 계약을 마쳤지만 이전을 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LA카운티나 특정 지역의 공실률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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