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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최첨단 암센터 건립 추진

시티오브호프 2억 달러 투입

어바인에 대형 암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OC레지스터는 난치병 전문 치료연구센터인 시티오브호프(COH)가 어바인의 그레이트파크 남쪽에 2억 달러 규모의 최첨단 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국립암연구소가 지정한 49개 암센터 중 한곳인 COH가 최근 공개한 계획안에 따르면 COH 최초의 OC센터로 알려진 외래환자 암센터는 파이브포인트사가 알톤파크웨이 남쪽에 조성할 18에이커 넓이의 의료단지인 어바인 헬스 캠퍼스 부지에 들어서게 되며 7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암센터와 함께 기타 의료시설,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호텔이 건립된다. 완공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H측은 이 암센터가 연간 7만5000명의 환자를 상대로 외과, 방사선과, 종양학과, 첨단영상분석 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셰이 어바인시의원은 "파이브포인트가 조성할 의료 단지는 어바인 주민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멀리 가야하는 카운티 남부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A북동부 두아트에 본사를 둔 COH는 지난 5년간 남가주에 17개 지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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