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포드의 상상력

포드가 최근 특허청에 제출한 '다중모드 차량' 특허 출원 신청서에 묘사된 신형 차량의 동력 장치 설계도다. 간단하게 말하면 오토바이가 차량 엔진 자리에 들어가 동력을 만들어내며 필요한 경우 오토바이를 밖으로 내서 따로 이용할 수도 있다. 특허 출원이 됐다고 해서 모두 허가가 나거나 실제 제조사에서 차량을 제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업계에서는 포드의 상상력과 노력을 충분히 인정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토바이는 차량내에서 전기 충전도 가능하며, 반대로 오토바이 동력이 차량에 전기 충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포드의 이번 기획이 현실화 된다면 기존 애니메이션에서만 봤던 '합체된 차량'이 길거리에 등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