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신규 상점 한꺼번에 오픈…내일 어바인 스펙트럼
OC의 쇼핑 명소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에서 내일(18일) 14개 상점이 한꺼번에 문을 연다.새롭게 선보이는 업소는 ▶헬로 키티 카페 ▶의류업체 H&M ▶양말 전문점 스탠스(Stance) ▶주얼리 스토어 고자나(Gorjana) ▶85°C 베이커리 카페 ▶비엘케이닷 커피(BLKdot Coffee) ▶아이스크림 전문점 애프터스(Afters) ▶패션용품점 콘크리트 로즈(Concrete Rose) ▶레바논 음식점 팔라소피(Falasophy) ▶일식당 로바타 와사(Robata Wasa) ▶하와이언 데코용품점 소하 리빙(SoHa Living) ▶청바지 전문점 더 데님 랩(The Denim Lab) ▶라 요가(Ra Yoga) ▶여성의류점 언어펙티드(UnAffected) 등이다.
이 상점들은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가 2억 달러를 들여 진행 중인 몰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의 산물이다.
스펙트럼 센터는 2년 전 1만4000스퀘어피트 규모 매장을 점유했던 메이시스가 문을 닫자 이 건물을 4개의 건물로 나누면서 전체 리테일 스페이스를 늘리는 공사에 착수했다.
올해 말부터 내년 사이엔 고급의류점 브리게이드 LA 헤어살롱 드라이바(Drybar) 화장품점 세포라(Sephora) 남성의류점 SST&C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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