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과 함께하는 소통 강연회
14일 어바인베델한인교회
수익금 전액 밀알장학금으로
남가주밀알선교단 주최로 열리는 장애인 장학·복지 기금 마련 이벤트인 '2018 밀알의 밤'에 초빙된 김 대표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어바인 베델한인교회(18700 Harvard Ave.)에서 '고립과 단절을 소통과 나눔으로 바꿔주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경희대 성악과 출신의 김 대표는 '세바시', '어쩌다 어른' 등 유명 예능 프로와 각종 기업, 학교 등에서 '소통'과 '목소리'를주제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에 18만여명이 구독하고 있는 김창옥의 포프리쇼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 강사다.
이번 행사에는 4살 때 자폐 진단을 받았으나 어머니의 헌신적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정수진양이 함께 출연해 찬양과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티켓은 15달러로 수익금 전액은 2019년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밀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티켓은 전화(562-229-0001) 또는 웹사이트(https://goo.gl/y3QuBA)로 구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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