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100파운드 운반 차량 적발…25세 멕시코 여성 영주권자 체포
100파운드에 달하는 마약을 운반하던 차량이 적발됐다.국경수비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40분 샌클레멘티 인근 5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2014년형 포드 포커스 차량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마약탐지견이 숨겨진 마약을 적발해 냈다.
수색결과 차량의 보조 타이어 공간에서 메탐페타민 87파운드와 코케인 12파운드 등 시가 45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찾아냈다.
수비대는 차량 운전자인 멕시코 국적의 영주권을 소지한 25세 여성을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에도 5번 프리웨이에서 차량 검문 중 메탐페타민 50파운드를 밀반입하려던 40대 멕시코 경찰이 체포된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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